"우즈베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저평한 지대로서 특히 북서부와 중앙부에 넓은 초원지대가 펼쳐진다. 남동부에 일부 산지 및 분지가 나타난다. 우스튜르트대지, 아랄해(海) 연안, 키질쿰사막, 아무다리야강(江) 중·하류의 충적지 등 평탄한 북서부와 중앙부가 국토의 71%를 차지한다. 동남부는 톈산산맥과 기사르 알라이산맥의 서단으로 자라프샨, 투르키스탄, 차트칼, 페르가나, 누라타우, 바바탕 등의 산맥이 지나는 산지로 페르가나, 제라프샨, 시르다리야, 산자르 누라타우, 카쉬카다르야, 수르한다랴 등의 산간분지가 전개된다. 협곡 중에는 토양이 기름지고 인구가 밀집된 곳이 몇 군데 있고 80여 종의 유용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개발 잠재성이 크다.
파미르고원과 톈산산맥에서 발원한 아무르다리야강(江)과 지류가 흐르며 이 강은 내륙하천이다. 중·상류는 건조지역으로 지류망 발달이 미약하고 와디(wadi)가 많다. 동부와 남동부 산간을 흐르는 나린, 제라프샨 및 카라다르야강 유역에는 관개수로망이 발달되었다. 대부분의 강들이 지나친 관개수로로 이용되고 증발이 많아 유량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아랄해는 낮아진 수위, 높아진 염도, 강에서 흘러드는 화학비료와 농약, 산업폐수, 토양의 방사능 폐기물 등으로 많이 오염되었다. 전체 면적 447,400 ㎢ 중에서 경작가능지가 0.51%, 농경지가 0.76%, 기타 88.73% (2005년) 이다. 관개면적은 42,810 ㎢ (2003년)이다.
독립국가연합 15개 국가 중 다섯 번째로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있으며, 동서로 약 1,425키로미터 남북으로 925키로미터 총면적이 447,400제곱키로미터이다. 국토의 70프로가 황무지나 산지이며 중앙부는 사막이다. 님동부지역의 시르다리야강과 아무다리야강은 우즈벡을 거쳐 아랄해까지 흐른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이 두강을 끼고 오아시스에 건설되어 있고 인구밀도가 높다. 서북부지역은 아랄해의 남해안에 위치하고있고 사막 및 건조한 지대가 아랄해 주변에 위치하고있다. 아랄해는 한 때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내륙호였으며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담수어장과 가축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중북부 지역은 거대 사막으로 덮혀잇고, 남부는 소금 광산이 많이 개발되어있다. 페르가나 분지는 소비에트 연방의 1%도 되지 않았지만 구소련 면화의 1/3을 생산하였으며 비단의 35%를 생산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이번 여행 중 아래 구간(약 1,100 km)을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차창 밖으로 또는 잠깐씩 쉬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타슈켄트(Tashkent) → 사마르칸트(Samarkand)→ 샤흐리삽즈(Shakhrisabz) → 부하라(Bukhara)→ 우르겐치→ 히바(Khiva)
수없이 만난 목화밭:
목화꽃:
길가의 과일상점:
해바라기밭
천연가스전에서 솟아오르는 불길:
자동차 계기판에서 목격한 최고온도는 41도였지만 촬영은 뒤늦게 40도로:
옥수수밭:
사막지대:
아무르다리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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