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최대의 도시로 정치·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다. 2005년 11월까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6년 수도를 양곤(Yangon)에서 밀림지대인 핀마나(Pyinmana)로 옮겼고 네피도(Naypyidaw)로 이름을 바꿨다.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랑군(Rangoon)으로 알려졌다가 1989년 양곤으로 개칭하였다. 이라와디강 삼각주의 동부, 북서쪽의 흘라잉강과 북동쪽의 페구강이 합류한 삼각강의 연안에 위치하며, 남쪽 마르타반만(灣)과의 거리는 약 30km이다. 열대 몬순기후로 연평균 기온 27.3℃, 연강수량 2,530mm이다. 기온은 12∼2월이 가장 낮아 평균 24.3℃인 반면 4∼5월은 29℃ 이상으로 매우 덥다. 비는 대부분 여름의 계절풍과 함께 오며 6∼9월에 전체 강수량의 80%가 집중적으로 내린다." (출처: 두산백과)


아래는 2006년 8월 양곤을 방문하며 담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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