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우타르푸라데시주(州)의 남동쪽에 있는 바라나시(市) 북쪽 사르나트에 있는 불교 유적.

녹야원(鹿野園) ·선인론처(仙人論處) ·선인주처(仙人住處) ·선인녹원 ·선인원(仙人園) ·선원 ·녹원(鹿苑) ·녹림(鹿林)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석가(釋迦)가 35세에 성도(成道)한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이때 아야다교진여(阿若多僑陳如) 등 5명의 비구(比丘)를 제도(濟度)하였다고 한다. 

탄생(誕生:룸비니) ·성도(成道:부다가야) ·입멸(入滅:쿠시나가라)의 땅과 더불어 불교(佛敎) 4대 성지의 하나로 일컬어지며, 다메크탑(塔)을 비롯한 많은 불교 유적과 사원(寺院) ·박물관 등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박물관에는 아소카왕 석주두(石柱頭)를 비롯하여 많은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특히 네 마리의 사자상(獅子像)으로 된 주두는 인도미술 최고의 걸작으로 마우리아기(期)에 속하는 가장 오래 된 유물이다" (출처: 두산백과)


아래는 모두 2008년 2월 사르나트 불교유적의 여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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