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초의 UNESCO 문화 유산인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은 도시의 번잡함으로부터 훌륭한 피난처가 되어 줍니다. 

새로 문을 연 SBG 헤리티지 박물관에서는 보타닉 가든의 풍부한 유산을 상세히 설명하는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전시 및 패널을 만날 수 있고, 헤리티지 박물관의 확장된 공간인 CDL 그린 갤러리에서는 식물학과 친환경적 관련 전시가 열립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주목받는 내셔널 오키드 가든(National Orchid Garden)에서는 60,000가지 이상의 식물 및 난초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킷 티마(Bukit Timah) 중심에는 또한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정원인 제이콥 발라스(Jacob Ballas) 어린이 정원이 있는데 여기는 모든 연령의 어린이가 놀면서 식물의 삶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싱가포르 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나무 중의 하나인 템부수(Tembusu)를 찾아보세요. 수명이 150년 이상이라는 템부수 나무는 이곳 식물원의 44그루의 유산 나무(Heritage Tree) 중 하나입니다. 5,6월 및 10,11월의 꽃 피는 계절에는 템부수 나무의 크림색을 띤 하얀 꽃들이 일몰 무렵이면 피어나서 강한 향기를 풍깁니다. '포트레이트(Portrait)' 시리즈 싱가포르 5 달러 지폐 뒷면에도 이 템부수 나무의 그림이 있습니다. 

주말의 이른 아침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많이 띄며 저녁에는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출처: http://www.yoursingapore.com/)












템부수(Temb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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