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는 비둘기과를 이루는 308종의 새들의 총칭이다. 

흔히 ‘비둘기’라고 부르는 도시 비둘기는 집비둘기의 야생종인 바위비둘기이며, 야생비둘기로는 산비둘기(도시의 녹지대에서도 삶), 흑비둘기 등이 있다. 품종개량으로 공작비둘기, 흰 비둘기, 왕관비둘기 등의 다양한 품종이 있고, 이 중 흰 비둘기는 성격이 온순하여 마술사들이 마술공연을 할 때 사용하는 동물 중 하나이다. 

어미가 새끼에게 젖을 먹여서 키우는 독특한 양육을 하는데, 포유류와는 달리 유두 곧 젖꼭지가 아닌 젖샘에서 나오는 젖으로 키운다.

정보통신 기술이 없던 옛날에는 훈련된 비둘기의 발에 편지를 매다는 통신 방법으로 이것을 전서구(傳書鳩)라고 한다. 1,2차 세계대전때도 군인들이 이 통신 방법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근 현대에 와서 비둘기는 공해와 음식물 쓰레기에 의해 병균(칸디다증, 살모넬라, 성 루이스 뇌염, 크립토코코우시스증)을 옮기는 유해한 조류이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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