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는 까마귀과의 까마귀속에 속하는 커다란 참새목 새이다.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비둘기만한 크기의 갈까마귀부터 전북구 지역의 큰까마귀, 에티오피아 고산지대의 Thick-billed Raven에 이른다.
서양에서는 까마귀를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 소개될 정도로 불길한 새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전통음식중 하나인 약식의 유래가 까마귀가 임금을 암살위기에서 구했다는 설화에 근거할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다.
까마귀는 그 이름 때문에 건망증과 문맹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까마귀의 지능은 높은 편이다.)
태양에 산다는 전설 속의 '삼족오(三足烏)'는 까마귀로 여겨지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길조이다.
북유럽 신화에서 까마귀는 신들의 왕 오딘의 상징으로, 지혜를 상징하는 새로, 길조이다." (출처: 위키백과)
어느 늦가을날 경주에서 까마귀떼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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