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鳳停寺)는 신라 시대인 672년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 스님이 천등산에 창건한 사찰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 국보 제311호 봉정사 대웅전이 있으며,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있다.
봉정사는 창건 후 6차례에 걸쳐 중수를 하였으며, 극락전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며 국보 제15호에 지정되어 있고, 대웅전은 국보 제311호, 화엄강당은 보물 448호, 고금당은 보물 제 449호에 지정되어 있다. 고려 태조와 공민왕도 이곳을 찾은 유명 사찰이다. " (출처: 위키백과)
극락전:
신라 시대의 건축양식을 이어받은 고려 시대의 건축물이다. 극락전은 영주시의 부석사와 함께 한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이다. 건립 시기는 주심포식인 점에서 고려 중기로 보는 견해와 고려 말기로 추측하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단층 맞배지붕, 주심포의 건물이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15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조선 초기 다포계 건물로,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법당이다. 1962년 수리작업을 위해 일부 해체를 했는데, 그때 묵서명(墨書銘)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추정하고 있다. 정면과 측면이 모두 3간인 단층집으로 팔작(八作) 지붕을 가진 전형적인 다포(多包)집이다. 일반 법당과는 달리 건물 앞쪽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의 상이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 5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6월 30일에 국보 제311호로 승격되었다.
화엄강당:
조선 중기의 건축물로, 1969년 해체 · 복원할 때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1588년(선조 21)에 중수하였다고 한다. 장대석(長臺石) 댓돌 위에 두꺼운 널판을 쪽마루처럼 깔았고, 사분합(四分閤)의 띠살문을 달았다. 한때는 강당으로 사용되었던 듯하나 지금은 승려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다. 1967년 6월 23일 보물 448호로 지정되었다.
고금당:
조선시대 중기의 건물로 1967년 6월 23일에 보물 449호로 지정되었다. 극락전 앞 서쪽에 세워져 있다.
만세루:
조선 숙종 때의 건축물이며, 2001년 11월 1일 시도 유형문화재 325호로 지정되었다.
무량해회:
삼층석탑:
범종각: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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