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학명: Commelina communis)은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불린다.
줄기는 가로로 기어 뻗으며 많은 가지로 나뉘어 있다. 6-9월경에 다소 반원형으로 접힌 포엽 속에서 1개씩의 청색 꽃이 피어나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들어버린다. 한편, 꽃잎 중에서 2개는 크고 청색인데 비해 다른 1개는 작고 흰색이다. 완전한 수술은 2개이고 길며, 다른 4개는 헛수술이다. 열매는 벌어지고, 꽃지름은 2cm 정도인데, 재배종에는 꽃지름이 4cm 정도인 것과 큰 잎을 가지는 것 등이 있다. 주로 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꽃은 염료로 이용한다." (출처: 위키백과)
"닭의장풀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밑 쪽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끝은 뾰족하며 7~8월에 하늘색 꽃이 달린다. 들이나 길에서 많이 자라며 잎은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ommelina communis이다.
유의어: 계거초 (鷄距草) , 계장초 (鷄腸草) , 달개비 , 달기씨깨비 , 닭의밑씻개 , 닭의씻개비 , 번루(蘩蔞) , 압척초 (鴨跖草)" (출처: DAUM 국어사전)
중국어로는 압척초(鴨跖草), 일본어로는 ツユクサ(露草), 영어로는 Asiatic dayflower로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