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산에는 크고 작은 천연 암동이 100여 개나 되는데 제일 큰 것이 포복암(抱腹岩)입니다. 면산 포복암은 동서향으로 면산의 중심지대에 자리해 있으며 이른바 면산 제1 풍경이라 불립니다. 포복암은 윗 부분이 튀어나오고 아랫 부분이 오목한데다 중간이 텅 비어있어 마치 두 손으로 배를 끌어안은 형상입니다. 높이 약 60m, 깊이 50m, 길이 180m의 거대형 동굴로서 중심이 매우 넓어 200여 간의 전각ㆍ여관 및 1만여 명의 유람객들을 수용할 수 있고 2,000년의 역사문명을 담고 있어 이른바 천하 제1암이라고 합니다.

포복암에는 삼국시대에 건축한 운봉사(雲峰寺)가 있는데 포복사라고도 하며 200여 간의 불전이 포복암 중심에 들어 있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고 합니다.

공왕불(空王仏)은 운봉사, 그리고 전체 면산이 공양하는 불조로서 당 대에 탄생하였고 속명은 전지초(田志超)이며 운봉사 정전에 있는 불상은 공왕불의 포골진신입니다." (출처: http://mianshan.tripdv.com/korean/)

 

포복암과 운봉사:

 

운봉사 전경:

 

포골진신 공왕불:

 

동굴 안에서 바라본 면산과 운봉사:

 

포복암과 운봉사 야경:

 

운봉사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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