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Common kingfisher, Alcedo atthis, カワセミ, 翡翠, 普通翠鳥

"- 크기: 약 16.5~18cm 정도의 크기이다.
- 채색과 무늬: 몸 윗면은 광택이 있는 녹청색이며, 등에서 허리까지 푸른색이다. 귀깃은 주황색이며, 그 뒤에 흰 무늬가 있다. 멱은 흰색이며, 몸아랫면은 주황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다리는 진홍색이다.
- 주요 형질: 몸에 비해 머리가 크며, 부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 수컷은 부리 전체가 검은색이고, 암컷은 윗부리는 검은색이고 아랫부리는 주황색이다.
- 서식지: 계곡, 하천, 호수 등 일정한 장소에서 단독으로 생활한다.
- 먹이습성: 나뭇가지나 말뚝에 앉아 어류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재빨리 뛰어들어 잡아먹는다.
- 행동습성: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딪쳐 기절시킨 후 먹는다. 번식 초기 수컷은 춤을 추며 물고기를 잡아주는 구애행동을 한다. 둥지는 하천가 흙 벼랑에 터널과 같은 구멍을 파서 짓고 바닥에 토해낸 물고기 뼈를 깐다. 알은 보통 5~7개를 낳고, 19~22일간 포란한다.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이 물고기를 잡아 암컷에게 전해준다. 4월 중순에 도래하여 번식하고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조류도감)

 

https://en.wikipedia.org/wiki/Common_kingfisher

 

https://ebird.org/species/comkin1

 

아래는 2020년 여름 서울식물원에서 만난 물총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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