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약 58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몸의 윗면은 짙은 흑청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다. 어린 새는 짙은 갈색이며, 새로무늬와 흰 점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리는 노란색이다. 
주요 형질: 왜가리와 비슷하나 덩치가 훨씬 작고, 목과 다리 부리가 짧다. 번식기에는 머리 뒤쪽에 가느다란 2~3갈래의 흰 장식 깃털이 생긴다. 
서식지: 호수나 저수지, 논, 개울, 하천, 등지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어류나 양서류 등 주로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행동습성: 다른 백로류와 함께 무리를 이루어 번식하며 주로 밤에 활동하나 번식기에는 낮에도 활동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4월경에 번식하고 9월경에 동남아 등지로 이동하며 일부는 남부지방에서 겨울을 난다. 물가에서 먹이를 꼼짝하지 않고 노려보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출처: 국가자연사 연구종합정보 시스템) 

아래는 2020년 6월 서울식물원에서 관찰한 해오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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