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開花山)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2동(개화동)에 있는 산으로서, 원래 이름은 주룡산이라고도 하고 개화산(開火山), 개화산(開化山), 봉화뚝이라고도 한다.

산 전체가 강서구 근린공원 16번 개화산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서둘레길 중 제1코스인 개화산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 북동쪽에는 약사사가, 남서쪽에는 미타사가 있다.

신라 때에 주룡(主龍) 선생이라는 한 도인이 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는 동자 두 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을 마시며 구일용산음이라 하였으므로 주룡산이라고 하였다. 선생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이라 일컬었다. 선생이 살던 곳에 언제부터인지(고려 때) 절이 생겼고 절 이름을 개화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개화사 절에는 약효가 좋다고 하는 약수 때문인지 조선 말기 쯤에 절 이름이 약사사로 바뀌었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사용했던 봉화대가 있었다. 한편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여 개화산이라고 한다. 전라도 순천에서 오는 봉화를 받아 남산 제5봉수에 전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아래는 모두 2019. 6. 16 개화산둘레길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하늘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김포공항


하늘길 전망대의 서쪽 전망: 앞은 개화역 광역환승센터, 가운데는 김포뜰, 뒤는 계양산


아라뱃길 전망대의 전망: 앞줄은 김포터미널물류단지, 가운데줄은 경인아라뱃길/호텔마리나베이서울/전호대교, 뒤는 한강과 고양시


산악기상 관측장비


개화산 봉수대


개화산 전망대의 전망: 오른쪽 앞은 방화대교, 뒤에 펼쳐진 북한산

 

개화산 전망대의 전망: 왼쪽 앞은 방화대교, 오른쪽 끝에는 남산타워와 롯데월드타워


약사사 대웅전



방화근린공원


청단풍


초롱꽃


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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