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순성길의 인왕산구간은 돈의문 터에서 시작해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해발 339m인 인왕산은 풍수상 우백호(右白虎)에 해당한다. 거대한 바위들이 노출되어 있는 바위산으로 치마바위, 선바위, 기차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인왕(仁王)은 불교식 명칭으로, 무학대사가 이 산을 주산으로 삼으면 불교가 융성할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 개방되었다."(출처: 서울한양도성)
아래는 모두 2019. 2. 13 한양도성의 인왕산구간(돈의문터에서 창의문까지) 순성 중에 담은 사진입니다.
돈의문(敦義門) 터: 도성의 서대문인 돈의문이 있던 자리
경교장(京橋莊)<사적 제465호>: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후 1946년까지 사실상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된 곳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문화체육센터
사직전망대의 전망(우측)
사직전망대의 전망(좌측)
인왕산 선바위: 고깔 쓰고 장삼 입은 승려가 참선하는 형상의 바위
인왕산 기암괴석: 부처바위(얼굴바위), 모자바위, 달팽이바위
인왕산 정상 가는 길
인왕산 정상 가는 길의 남쪽 조망
인왕산(339.9m) 정상의 삿갓바위
인왕산 정상의 북쪽 전망: 북한산과 기차바위
인왕산 정상의 동쪽 전망
인왕산 정상의 남동쪽 전망: 중간 가로로 펼쳐진 경복궁
인왕산 치마바위
윤동주시인의 언덕
윤동주문학관
창의문(彰義門)<사적 제149호>
'우리나라 - 답사지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한양도성 순성 - 남산구간 (0) | 2019.02.17 |
---|---|
경복궁 설경 - 2019. 2. 15 (0) | 2019.02.16 |
서울한양도성 순성 - 백악구간 (0) | 2019.02.01 |
서울 한양도성 순성 - 낙산구간 (0) | 2019.01.31 |
서울 경복궁 - 2019. 1. 25 (0) | 2019.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