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 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 노약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경우 이 코스를 추천한다." (출처: 오대산국립공원)
아래는 모두 2017. 10. 25 선재길을 걸으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월정사 일주문
전나무숲길
월정사 천왕문
월정사 적광전 앞 팔각구층석탑(국보 48호)
지장암(남대)
섶다리
상원탐방지원센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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