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State museum of history of Uzbekistan):

"우즈베키스탄의 박물관 중 최대 규모이며, 최고의 볼거리를 자랑한다.
중앙아시아 및 우즈베키스탄 지역의 역사, 고고학, 인류학에 관한 다양한 자료 약 20만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1876년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는 최초로 만들어진 박물관으로써, 1943년 레닌 박물관으로 처음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으며, 이후 199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역사 박물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정문에 들어서면 계단 양쪽으로 각 지방에서 가져온 기둥들이 전시되어있다.
최대의 볼거리는 데르미즈 근교의 파야즈테파 유적에서 출토된 쿠샨왕조(1~3세기)시대의 '비나야 삼존불'일 것이다. 온화한 얼굴을 한 부처가 인상적이며 크기는 작지만 최고의 간다라불상으로 일컬어진다." <발췌출처: 김성기,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 명성서림, 2012>


현재는 이 박물관 내에 한국관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전경:


박물관 정문:


박물관 정문 안쪽:


한국관:


한국관 전시물:


비나야 삼존불:


박물관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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