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왕각(滕王閣)은 중화인민공화국 장시성 난창(江西 南昌)에 있는 누각이다. 웨양의 악양루, 우한의 황학루와 함께, 《강남 3대 누각》으로 불린다.

당나라 때인 653년(영휘 4년) 당시 이 땅에 봉해진 이원영(당 건국자 이연의 제22자)의 도락에 의해서 지어졌다. 그는 처음은 등현(현재의 산둥성 등주시)에 봉토되었기 때문에 《등왕》으로 불렸고, 이것 때문에 《등왕각》으로 불린다. 전란 등에 의해 수차례 파괴되었다. 청나라 동치 연간에 28번째의 재건을 했지만 1929년에 군벌들 간의 전쟁으로 파괴되어 방치되어 있었다. 현재의 것은 1989년에 재건된 것으로 29번째의 재건을 한 것이다.

강의 부근에 지어져 있어 누각에서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등왕각 전경:


등왕각 상층부:


등왕각 입구:


등왕각 안내도:


등왕각 내부 인걸도:


등왕각에서 내려다 본 주변:


등왕각에서 바라 본 남창시내:


등왕각 옆으로 흐르는 감(贛)강: 감(贛)은 강서성(江西省)을 거쳐 파양호(鄱陽湖)로 흘러 들어가는 강으로 강서성(江西省)의 이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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