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진 시(景徳鎮市)는 중화인민공화국 강서성 동북에 위치하는 지급시이다. 옛날부터 도자기 생산지로서 유명하여 국가역사문화명성으로 지정된 대외개방 도시이기도 하다.

장시성 동북부에 위치하여 서북쪽은 안후이 성 둥쯔 현(東至県), 남쪽은 완녠 현(萬年県), 서쪽은 포양 현(鄱陽県), 동북쪽은 안후이 성 치먼 현, 동쪽은 더싱 시, 우위안 현, 동남쪽은 이양 현과 접한다. 기후는 아열대성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만 기온은 온화하다. 주위를 산들이 둘러싸고, 하천도 많다. 시 지역의 해발은 320m이다.

원명은 신핑(新平), 후에 창 강(昌江)의 남해안에 위치한다고 하여, 창남진(昌南鎭)으로 개명되었다. 북송의 경덕 연간, 연호에 의해 경덕진(景徳鎭)으로 개명되어 부량현(浮梁県)에 속했다. 1960년에 부량현에서 독립해 나와, 부량현을 포함한 징더전 시가 되었다.

문헌에 의하면, 한나라 때부터 이미 도자기 생산이 시작되어 있었다고 추측되며, 송대에는 청화 백자 매병 등, 원, 명, 청의 시대에는 이른바 청화라고 불리는우수한 품질의 자기를 생산해, 궁정에서도 이용되는 한편, 유럽, 이슬람권 등 해외 여러 나라에도 널리 수출되어 '차이나'의 어원이 되었다. 광둥성 포산, 후베이성 한커우, 허난성 주시안 진과 함께 중국 4 명진으로 이름났다. 문화대혁명 때는 ‘구문화’라고 매도되어 홍위병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A7%95%EB%8D%94%EC%A0%84_%EC%8B%9C) 

 

아래는 2013.2.1 경덕진을 방문하여 본 거리풍경과 도자기들입니다.

 

경덕진 거리:

 

 

경덕진의 도자기 가로등:

 

 

경덕진공항의 벽에 걸려있는 대형 도자기 작품:

 

 

아래는 경덕진 도자기 상점들에 진열된 상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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