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 향토박물관[ Khabarovsk Regional Lore Museum ]:

러시아 하바롭스크에 있는 향토박물관으로 극동 지역의 자연, 민속, 고고학, 역사 등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러시아 지리학회의 아무르강(江) 유역지부의 주도로 1894년 세워졌으며 그 첫 번째 지부장인 N. I. 그로데코프를 기리기 위해 그로데코프 향토박물관(Grodekov Museum of Regional Studies)이라고도 한다. 1995년 다시 꾸며서 개장하였다. 자연, 민속, 고고학, 역사 등에 관계된 전시물 14만 4,0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는데, 극동과 연해주의 역사, 풍속, 자연에 관한 자료와 매머드의 상아, 고대 원주민의 생활양식에 관한 자료 등을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아무르 호랑이 박제도 볼 수 있다. 박물관 건물은 붉은 벽돌로 이루어졌고 박물관 입구에는 여진족들이 남겼다는 유물인 돌거북이 서 있다. 주변에는 전쟁역사박물관과 극동미술관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바롭스크 향토박물관 [Khabarovsk Regional Lore Museum] (두산백과)


아래는 2016. 7. 3 하바롭스크 향토박물관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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