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초(金蘭草)는 한반도 중부 이남과 일본·중국 등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40-70cm이다. 잎은 6-10장, 긴 타원형이며, 길이 8-15cm, 폭 2-4cm, 잎의 밑동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황색으로 반쯤 열리고, 3-10송이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곁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입술꽃잎은 3갈래지며, 측편은 삼각형으로 암술대를 싼다. 가운데 열편은 끝부분이 구부러지고 내면에 자홍색의 줄이 쳐진다. 암술대는 서고 꽃가루 주머니는 길다. 개화기는 4-6월이며 꽃이 금빛이 난다고 해서 금난초라고 한다." (출처: 위키백과)
"은난초(銀蘭草)는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0-4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으며 잎은 긴타원형이고 길이 3-7cm이며 3-5개가 줄기 위에서 어긋난다. 4-5월이면 정생 꽃차례로 흰색의 꽃이 몇 개 달린다. 꽃턱잎은 보통 씨방보다 짧다. 꽃은 지름 5-7㎜이며 평평하게 벌어지지 않는다. 순판의 기부는 1-2㎜의 매우 짧은 꿀주머니가 된다. 금난초와 같은 속이며 낮은 산의 초지나 숲 밑에서 자란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