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甑山面) 수도리 수도산(또는 불령산)에 있는 암자.

859년(헌안왕 3)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수도 도량으로 이 절을 창건하고 매우 기쁜 나머지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 1649년(인조 27)에 벽암각성(碧巖覺性)이 중창했으며, 동학농민운동 당시 암자의 일부가 소실된 것을 1649년(광무 3) 포응이 다시 이룩했다. 6·25전쟁 때 빨치산 소탕 작전으로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 불타버렸다. 1960년에는 대적광전·약사전·정각암(正覺庵)·요사채 등 4동의 건물에서 3, 4명의 승려가 수도하고 있었는데, 조계종 제11대 종정인 법전(法傳)이 와서 크게 중수하여 20여 동이 넘는 큰 가람으로 변모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적광전·약광전·수도선원·관음전·나한전·노전·정각·서전(西殿)·낙가전(洛伽殿)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약광전의 석조보살좌상(보물 296), 동서삼층석탑(보물 297), 대적광전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307) 등이 있다." (출처: 수도암 카페)

 

전경:

 

봉황루:

 

대적광전(좌)과 약광전(우) 및 동서삼층석탑(보물 297):

 

 

 대적광전:

 

대적광전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307):

 

약광전:

 

약광전의 석조보살좌상(보물 296):

 

관음전:

 

나한전:

 

아래 사진모음은 수도암의 여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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