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의 나무이다. 학명은 Euonymus japonicus이다.

한국·일본·중국 원산이며 늘푸른 작은키나무다. 사철 잎이 푸르다고 이름이 사철나무이다. 난대 지방에서 자란다. 키는 3~5m쯤 되며 생울타리로 많이 심어 기르며 추위와 공해에 강하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가죽질이다. 길이 3~7cm, 너비는 3~4cm 정도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6~7월에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인데 굵은 콩알만하고 진한 붉은 색으로 익는다. 겨울이 되면 열매껍질이 네 조각으로 갈라지고 속에서 빨간 씨가 나온다." (출처: 위키백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