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육계도(陸繫島).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의 동상과 시비(詩碑)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海壁)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 바닷가 암석 위에는 황옥공주의 전설이 담긴 인어상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또한 섬에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해운대 동백섬의 풍경입니다.


동백섬의 등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


최치원(崔致遠)선생 동상: 


동백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동백나무 숲: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바다: 


동백섬 인어상: 2013-01-27


해운대(海雲臺) 석각: 2013-08-11

동백공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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