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이다. 대만·일본·중국 동부·한반도가 원산지이다.
온대 또는 냉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20~35m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기둥의 직경은 2m 가량이다. 줄기의 색은 회백색이며 나무 껍질은 울퉁불퉁 하다. 새로 난 가지에는 빽빽한 잔털이 나 있다. 오래된 나무의 껍질은 잘 부스러져 떨어진다. 잎은 달걀 모양의 단엽이며 길이 5~11cm, 너비 2~5cm 정도로 어긋난다. 잎의 가장 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잎이 없는 녹색 풍매화가 핀다.크기 3mm 가량의 동글납작한 열매를 맺는다." (출처: 위키백과)
장안마을 느티나무 (부산시 기장군):
척판암 느티나무 (부산시 기장군):
창원마을 당산나무 (경남 함양군):
의령 세간리 현고수(천연기념물 제493호):
"세간마을 앞에 있는 현고수(懸鼓樹)는 느티나무로, 나이는 520여 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둘레는 7m이다.
현고수는 북을 매던 나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1592) 때 곽재우 장군이 이 느티나무에 큰 북을 매달아 놓고 치면서 전국 최초로 의병을 모아 훈련시켰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이다. 현고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이 처음으로 일어난 곳이라 할 수 있고, 해마다 열리는 의병제전 행사를 위한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되고 있다. " (출처: 문화재청)
두모리 느티나무 (경남 합천군):
통도사 느티나무 (경남 양산군):
청도향교 느티나무 (경북 청도군):
젊은 느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