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瞻星臺)는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대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곳이 월지(月池)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신라 왕궁인 반월성(半月城)과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며, 임해전의 이름도 본디 월지궁이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자 조선의 묵객들이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을 붙였다. 《삼국사기》에 동궁을 임해전(臨海殿), 즉 바다에 면한 건물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으며, 여기에서 안압지는 바다를 상징한다." (출처: 위키백과) :

 

"보문저수지는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에 만들어진 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보문호'라고도 한다.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 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보문저수지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

 

"경주 월성(慶州月城)은 사적 제16호로, 신라시대에 궁궐이 있었던 곳의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 또는 월성이라 불렀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고도, 재성(在城)은 조선시대부터 반월성이 불러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출처: 위키백과) :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두던 창고로, 이 석빙고는 경주 반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보물 제66호)
남쪽에 마련된 출입구를 들어가면 계단을 통하여 밑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바닥은 경사를 지어 물이 흘러 배수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은 반원형이며 3곳에 환기통을 마련하여 바깥 공기와 통하게 하였다.
석비와 입구 이맛돌에 의하면, 조선 영조 14년(1738) 당시 조명겸이 나무로 된 빙고를 돌로 축조하였다는 것과, 4년 뒤에 서쪽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는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 때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규모나 기법면에서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

 

"천마총(天馬塚)은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이다. 지름 47m, 높이 12.7m이며, 1973년에 발굴되어, 천마도(국보 제207호), 금관(국보 제188호), 금모(국보 제189호) 등 11,297점의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유물 중에 순백의 천마(天馬) 한 마리가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그림이 그려진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천마도가 출토되어 천마총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그 밖에 서조도(瑞鳥圖)와 기마인물도(騎馬人物圖)도 출토되었다. 현재는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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