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순성길의 백악구간은 창의문에서 백악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는 구간이다. 백악(북악산, 342m)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높다. 공극산(拱極山), 면악(面岳)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세가 ‘반쯤 핀 모란꽃’에 비유될 만큼 아름답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출입이 제한되다가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출처: 서울한양도성)
아래는 모두 2020. 10. 20 한양도성의 백악구간(창의문에서 혜화문까지) 순성 중에 담은 사진입니다.
날씨는 아주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먼 곳의 시야는 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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