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2019. 12. 3.(화) - 2020. 3. 1.(일)
전시품: 기마인물형뿔잔(국보 제275호) 등 2,600여 점
전시소개: 가야의 존재방식은 공존입니다. 여러 가야가 함께 어우러져 살았습니다. 여러 나라가 각축을 하던 삼국시대는 바야흐로 통합을 원했습니다. 공존의 왕국 가야는 통합을 추구한 나라들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가야는 철로 칼과 갑옷을 만들어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가야금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칼과 현은 가야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가야를 하나로 통합하지 못한 작은 나라로 기억하지만, 사실은 다양성이 공존한 평화의 모습을 잊었을 뿐입니다. 이제 가야가 탄생하고 사라진 기억을 다시 되돌려보고자 합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다음은 가야에 관한 참고자료들입니다.
파사석탑
가야 토기들
기마인물형 뿔잔/ 국보 제275호
집모양토기
배모양 토제품
원통모양 그릇받침
청동거울(좌)과 청자 닭모양 그릇(우)
갑옷, 목가리개, 투구(보물 제2020호)
청동 꺽창과 투겁창
목가리개(좌), 비늘갑옷과 중장판 투구(우)
사신격자무늬 거울(좌)과 검(우)
청동칠두령(보물 제2019호)과 금동관 (보물 제1922호)
목걸이(좌)와 수정목걸이(우)
금관과 금제 장식(국보 제138호)
관식
미늘쇠
말머리 가리개
한국식 동검
바람개비모양 동기
"대왕"을 새긴 긴목 항아리
부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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