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시내의 동쪽에 있는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에 위치한 기요미즈데라(清水寺)는 교토가 도읍이 되기 이전인 778년에 처음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입니다. 

개창 이래 몇 번이나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 건물의 대부분은 에도시대 초기 (1631년~1633년)에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본당을 비롯하여 인왕문, 서문, 삼층탑, 종루 등의 중요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199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도(古都)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로 등록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kiyomizudera.or.jp/lang/03.html)


아래는 모두 2017. 6. 27의 사진입니다.

인왕문(仁王門)


개보수 공사 중인 본당(本堂)



삼층탑(三重塔)


오쿠노 인(奥の院)


오토와 폭포(音羽の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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