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Nepal]은 중국과 인도 사이인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의 남쪽 반을 차지하는 내륙국가이다. 13세기에서 18세기 중엽에 걸쳐 마츠라 왕조의 지배를 받다가 나라얀 샤에 의해 1768년 12월 21일에 독립하고 이듬해 구르카왕조를 세웠다. 1847년 이후에야 국가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7년에 왕정이 종식되고 2008년 5월 28일부터 공화제가 되었다.
카트만두 [Kathmandu]는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이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구르카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族)이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5층의 왕실 성묘(聖廟) 탈레주(1549)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1596년 건립, 도시 이름의 기원이 되었다)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로 유명하다. 시가지 동쪽 6.5km 지점에 트리부반 공항이 있으며 인도의 콜카타, 방글라데시의 다카로 통하는 항공로가 개설되어 있다. 히말라야 관광의 입구가 되어 세계 산악인들의 출입으로 붐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Boudhanath 스투파: 첨탑은 2015년 4월의 지진으로 크게 손상되어 현재 복원 공사 중이다.
Boudhanath 스투파 주변
Swayambhu 스투파
Swayambhu의 원숭이들
Swayambhu에서 내려다 본 카트만두 시내
아래는 카트만두 시내의 여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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