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중북부 아잔타 마을 근처에 있는 절벽을 파내어 만든 동굴 사원 및 수도원.

내부의 벽화로 유명한 이 사원은 아우랑가바드 북동쪽에서 105㎞ 떨어진 와구르나 협곡의 웅장한 경치를 배경으로 화강암 절벽을 20m의 깊이로 파낸 것이다. 약 30개 되는 이 동굴들은 BC 1세기에서 AD 7세기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카이티야(성소)와 비하라(수도원)의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이티야의 기둥에 새겨진 풍부한 장식을 비롯한 많은 조각도 주목할 만하나 아잔타 석굴에서 가장 흥미 있는 것은 프레스코식 벽화이다. 이 벽화들은 다채로운 불교 전설과 신성함을 묘사한 것으로 어떤 인도 예술도 따를 수 없는 생동감과 충만함을 지니고 있다."(출처: Daum 백과사전)


아래는 모두 2008년 2월 아잔타 석굴의 여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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