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퇴계종택

"조선 중기 문신이며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의 종가이다. 원래 있던 집은 없어지고 이 건물은 1926∼1929년 사이에 선생의 13대손 하정 공이 옛 가옥의 규모를 따라 새로 지었다.

앞면 6칸·옆면 5칸 규모의 ㅁ자형 집으로 총 34칸으로 이루어졌다. 높은 석축 위에 둥근 기둥과 네모난 기둥을 사용하여 지었으며, 전면에 솟을대문을 갖추었다. 오른쪽에 있는 ‘추월한수정’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정자인데 마루에는 ‘도학연원방’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출처: 문화재청)

안내문

사랑채 대문: 현판은 "퇴계선생구택"

사랑채: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

사랑채 내 현판들: 도학연원방(道學淵源坊) 등

안채 대문인 열녀문(烈女門): 퇴계 손자 이안도李安道의 부인

 열녀문 현판: "烈女通德郞行司　署直長李安道妻恭人安東權氏之閭"

아래는 퇴계종택의 여러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