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4 일기예보가 구름이 다소 있고 오후 5시경 비가 잠시 온다기에, 9시경 도봉산 등산을 시작하여 쉬어쉬엄 풍경을 즐기다가 2시경 하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소나기가 퍼부어 하산하는 내내 비를 맞아 흠뻑 젖어서 등산로 입구 아웃도어가게에 들러 상하의를 사서 갈아입고 귀가하였습니다.
온몸이 비에 젖고 등산코스도 다소 험난했지만, 웅장한 도봉산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스마트폰(Galaxy S21)에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 산행코스: 도봉산역-녹야선원-포대정상-만월암-도봉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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