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7년 5월 9일 ~ 2017년 8월 27일) 개최중인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는 그간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아라비아는 고대부터 향 교역의 중심지였고 이슬람교가 창시된 이후 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드는 곳이었습니다기원전 4천 년 즈음에 제작된 인간 모양의 돌조각부터 이슬람의 성지 메카의 카바 신전을 장식했던 거대한 문을 아우르는 466점의 다양한 전시품들은 선사시대부터 오아시스와 사막에 핀 여러 문명들이슬람교의 발생과 20세기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건국에 이르는 아라비아의 긴 역사를 생생히 보여줄 것입니다국립중앙박물관과 사우디 관광국가유산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사막과 석유의 땅으로만 인식되었던 아라비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아래는 모두 2017. 8. 8 스마트폰(Galaxy S5)으로 담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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